저는 27살의 청년 김상주라고합니다.

저는 안경도수가 양안이 -7~-8 디옵터며 난시도수가 높아서 항상 눈에 피로를
많이 느끼고 안경없는 세상을 나의 눈으로만 보고자 본원을 찾게되었습니다.

수술을 전날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검사결과 눈상태가 좋아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본원의 친절함과 본원이 라식수술의 명성을 듣고
제가 수술을 결심하였지요.

당일날 몇가지 검사를 더 받은후 수술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수술은 간단히 10분가량 받고 휴식을 30분가량 취하였습니다.

수술이다보니 2~3일간 씻지못하고 약간의 통증이 있어서 힘들었지만..
3개월정도 지난 지금은 양안 1.0~1.2의 정말 완벽한 시력을 갖게 되었답니다.

아직 눈을 뜨면 안경을 찾는 버릇을 버리지 못했지만..ㅋㅋ

27년간 안경과 생활했으니 버릇을 빨리 고쳐지지 않겠죠.

이제 조금씩 안경없는 밝은세상과 잘 적응해야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되기까지 도와주신 밝은눈안과 가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아직 안영과 함께 밝은세상을 보는이들을위해 늘 노력하길 바라며..

늘..행복하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