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체험기

시력교정 수술건수 527,812건 돌파! (2016년 12월 6일 기준)

밝은눈안과를 체험하신 스타&유명인들의 소중한 체험기를 소개합니다.

  • 마이크로라식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마이크로라식한지 10흘정도 되었네요.

    박세광의사님께 수술받았는데요.
    개인적으루 박세광의사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안심했구요.
    간호사언니들도 넘 이뿌구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헤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전 시력이 고도근시에 난시까지..-_-;;
    -8 이였죠...뭐 거의 눈 뜬 봉사수준....ㅜㅜ

    렌즈경력 8년이고요.
    소프 렌즈끼다가 하드렌즈 한 1년정도 착용했습니다. 렌즈와의 전쟁이였죠.

    렌즈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귀찮고 불편한데다가 눈건강에도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원래 -8까지는 아니였는데 8년 정도 착용하다보니 점점 나빠지더군요.

    그 와중에 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인식이 라식은 위험하다고 생각 하시더군요.
    저 역시 조금은 걱정되어 주위 라식하신 분들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은 후
    안과를 알아보았습니다.

    밝은눈안과 는 의사분들께서 수술경력도 많으시고 최첨단 수술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안심하고 찾을수 있었습니다.

    검사 결과 전 고도근시라서 일반라식은 안되고, 마이크로라식이나 에피라식을 권하시더군요.
    제가 회사를 다니다보니 에피라식은 회복속도가 느려서 마이크로 라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당일 긴장되고 떨렸지만 의사선생님께서 웃으시면 긴장을 풀라고 말씀하셔서
    조금은 두려움을 떨칠수 있었습니다.

    수술 시간은 20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끝나더군요.
    수술 후 30여분 정도 회복실에 누워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마취가 풀리닌깐 굉장히 아프더군요.

    집에 가는 도중이나 집에 가서도 눈을 제대로 뜨기가 힘들더군요. 눈물이 찍찍..ㅋㅋ
    야간 실눈을 뜨고 보니 조금씩 보이는게 정말 신기하더군요.
    통증은 5~6시간 정도 계속되다가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그리고는 눈 뜨고 시계를 보니 이게 웬일 시계가 똑바로 보이는게 정말 날아갈것 같았습니다.
    그날밤 축구 하더군요. 약간 실눈뜨고 열심히 응원하면서 봤어요.
    축구도 이기고 정말 기분 최고였습니다~^^ㅋㅋㅋ

    그담날 아침 괜히 눈 뜨는게 두렵더군요.
    어제 밤처럼 보이지 않으면 어쩌나하고 하지만 용기내서 눈을 뜨고 시계를 봤죠.

    역시나~~~~~~~ 그전날밤보다 더 선명히 보이는게 달력도 보이고 집안에 있는
    조그만 글씨가 다 보여서 이게 정말 나인지 꿈만 같더군요^^(하하..쓰다보니 넘 길다...)

    10흘 정도 지난 지금 전 시력이 1.0 정도 나옵니다~^^ ㄲ ㅑ~~
    넘 좋습니다.

    왜 진작 하지 않았나 후회가 되는군요.
    수술 결과 넘 좋다고 박세광의사님이 말씀하실때마다 넘 행복합니다.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 했습니다.

    그만큼 눈이 소중하고 중요한 부위지요 지금 혹시나 라식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계시거나
    걱정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두려움 떨쳐버리시고 수술한번 받아보세요.
    세상이 밝고 아름다워 보이실겁니다..^^

    저는 수술받고난후 넘 행복합니다.
    이 행복 같이 나누자구요~^^ 하하~^^

    박세광의사님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호사언니들도 넘 고맙구요.

    날로날로 번창하는 밝은눈안과 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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