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라식 수술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계속 안경을 끼다가 라식 수술을 하고 나니 정말 세상이 밝아 보이고
좋은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는 렌즈를 착용해 봤으나 8시간 이상 끼면 염증이 생겨서
렌즈를 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 4학년 졸업반이라 취직을 해야하는데 서비스 업종에서는 안경을 끼면
안되기 때문에 라식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밝은눈안과에 가서 라식수술을 하기 전 라식검사를 했는데..
상담사 언니(박준희언니)가 무척 친절했습니다.

밝은눈안과에서 검사받기전에 친구랑 서면의 모 안과에서 검사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 때보다 훨씬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지금하는 검사는 어떤 것이며 평균은 얼마인데 나의 눈은 어떻다라고
친절히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몰랐던 나의 눈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라식검사가 끝나고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몇일 뒤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수술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했는데 수술실에서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아프고 이제 안 아픕니다"등 수술을 편하게 할 수
있게금 도와주셔서 수술을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시력이 많이 나빴는데 이제 거리에서도 멀리 있는 간판들도 잘 보입니다.
수술 후 이때까지 쓰던 안경들을 모두 버렸어요.

뜨거운 거 먹을 때도 안경 안 빼고 먹어도 되고 잠자고 일어나서 안경 안 찾아도 되고
좋은 점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밝은 세상을 보게 해주신 밝은눈안과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