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안과병원(병원장 정지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부산시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에 선정됐다.이들은 지난 2020년 이후 올해로 2회 연속으로 지정됐다. 또한 2020년부터 5년간 ‘부산시 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외국인 환자 유치 선도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부산시가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해외 의료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다.

밝은눈안과병원은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외국인 환자 전용 브로슈어, 외국인 환자 전용 차트 등 외국인 환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문성을 갖춘 외국인 환자 전담 직원을 상주해 1대1 맞춤 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정지원 병원장은 “외국인이 불편 없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꾸준한 해외 의료 홍보 활동과 해외 현지 마케팅, 해외 의료진 연수, 국제 의료 교육 및 국내외〮 사업설명회 및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