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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은눈안과 BGN갤러리 강남 교보타워 로비 첫 전시. 정의지 작가 ‘케렌시아(Querencia)'

  • 첨부파일| 156981_174720_1411.jpg

    밝은눈안과 2019-01-03 조회 2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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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초구 강남교보타워에 위치한 밝은눈안과 BGN Gallery는
     
    기존 15층 갤러리를 벗어나 1층 로비에서도 작품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중순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는 그 동안 교보타워의 대형트리와 맞물려
     
    더욱 더 웅장하고 겨울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의지 작가의
     
    조각 작품인 ‘퀘렌시아(Querencia)';;는 교보타워 로비에서 진행되는 첫 전시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작가는 버려지고 찌그러진 냄비 조각으로 생명력 있는 예술작품으로 탄생시켰다.
     
    그리고 작품으로 자신의 불안하고 상처받은 삶을 위로 받아 자신만의 퀘렌시아[안식처]로 이끌고 있다.
     
     

    밝은눈안과와 교보타워 관계자는 “로비에서 처음으로 조각 전시를 선보여
     
    입주사 직원들과 교보타워를 찾으시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연말에 심신이 지치고 바쁜 직장인들에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선물이다” 라고 말했다.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지친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 ';;퀘렌시아';;
     
    BGN Gallery는 무심코 지나친 공간에서의 작품이 당신이 잠시 머물러 숨 고르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의지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졸업,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으며,
     
    Eco 환경 조각대전 "대상", MBC 한국 구상 조각대전 "대상" 수상을 비롯한 많은 수상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밝은눈안과 BGN Gallery는 신인작가 발굴 및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교보타워 15층 갤러리를 통해 매달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전시는 1월말까지 진행된다.
     
     
     
    전시정보 : 2019.1월말까지 교보타워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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