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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수술' 고도근시환자의 시력교정 해결책으로 주목

  • 첨부파일| 20190128_144546.png

    밝은눈안과 2018-12-19 조회 3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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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시란 먼 곳을 바라볼 때 물체의 상이 망막의 앞 쪽에 맺히는 굴절이상으로,

     

    먼 곳에 비해 가까운 곳이 잘 보이는 것을 말하며, 이 중에 -6 디옵터 (diopter) 이상의

     

    굴절 이상일 경우 고도근시라고 한다.

     

    대학안과학회 발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80%가

     

    근시, 12%가 고도근시로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근시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굴절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근시를 교정하기 위해 다양한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가장 보편화된 시력교정술인 라식과 라섹 중에서 고민한다.

     

    하지만, 고도근시여서 깎아야 할 각막의 양이 많거나 수술 전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에는

     

    수술 후에 남는 각막 두께가 심하게 얇아질 수 있다.

     

     


    이렇게 잔여각막두께가 얇을 경우, 근시의 재발이 흔하고 각막확장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라식은 각막절편을 만든 후에 레이저로 각막실질을 절삭하는 방식으로,

     

    수술 후에 바로 목표시력이 나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각막절편을 만들기 위해 시행한 각막의 절개로 인해 이러한 부작용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고도근시의 경우에는 추천되지 않는 수술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해결책이 존재한다.

     

    스마일수술은 이러한 고도근시 교정의 좋은 대안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시력교정술이다.

     

    스마일수술은 기존 시력교정술과는 달리 각막 절편을 생성하지 않은 채로

     

    각막 내부의 실질 조직을 2~4mm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식으로

     

    굴절이상을 교정하게 된다. 따라서, 20mm 이상의 각막절개를 해야 하는

     

    라식에 비해 외부 충격에도 안전하며 근시퇴행 및 각막확장증의 합병증 유발을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어두리 원장은 "스마일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고도근시 환자 역시 수술 후 합병증을 낮출 수 있는 시력교정술"이라면서

     

    "다만, 스마일수술은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시력교정술이므로 사전에 꼼꼼하게

     

    눈 상태를 검사해야 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고 있는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의사항을 덧붙였다.
     

    한편 서울과 부산에 지점이 운영되는 밝은눈안과는 1월초에 잠실점 개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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