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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한 겨울철에 심해지는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 첨부파일| 20181214_173150.png

    밝은눈안과 2018-12-12 조회 22462
  •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영섭 원장]

     

     

    겨울철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고 실내외 온도 차이가 커지는 때에는 안구건조증 발생이 유난히 높아진다.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겨울철에 환자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거기다 미세먼지까지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철 눈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눈물이 부족하거나 증발, 혹은 구성 성분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구가 건조해지는 질환인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눈이 건조한 느낌이 들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게다가 심한 경우에는 눈이 충혈되거나 시야가 흐려 보일 수 있으며

     

     

    눈의 피로함을 쉽게 느껴 눈을 제대로 뜨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러한 안구건조증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일상에서 틈틈이 눈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실내에서 냉난방기를 가동할 때 가습기를 함께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맞추어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안구의 습기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오랜 전자기기 사용 후에는 10분 정도 눈에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며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

     

     

    더해서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하여 온 찜질을 해주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눈물분비가 부족한 질환이나 눈꺼풀염증이 원인이 되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이러한 예방적 방법으로도 안구건조증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안과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광선치료(IPL), 누점폐쇄술, 싸이클로스포린 제제 등 안구건조증의 원인에 따른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어 예방이 어렵고 인공눈물점안으로 해결되지 않는 악성건조증도 병원 치료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영섭 원장은 "날이 건조할수록 눈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데,

     

     

    특히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 하여 건조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치료방법이 많이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단순한 건조증이라도 안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보면 건조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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