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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이 잘 안보여요" 3대 실명질환 '당뇨 망막병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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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8-12-09 조회 22695
  •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임성협 원장]

     

     

    녹내장, 황반변성 그리고 당뇨망막병증을 3대 실명질환이라고 한다.

     

     

    보통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은 실명질환으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당뇨망막병증의 경우, 최근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졌기 때문에 더욱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당뇨망막병증은 대표적인 당뇨합병증이다. 고혈당으로 인해 망막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손상되면서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당뇨망막병증 발병 초기에는 단순한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 노안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혈관이 약해지면서 점상 출혈을 야기할 수 있으며 혈액 속의 지방 성분이

     

     

    혈관을 빠져나가 망막에 쌓일 수가 있다. 이후 질환이 더 악화되었을 경우,

     

     

    신생혈관이 생길 수 있는데 이로 인하여 여러 가지의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바로 유리체 출혈이나 견인성 망막박리 등의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혹은 중심시력을 관장하는 황반을 붓게 만드는 황반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그러나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이미 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안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써서 눈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스스로의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식단도 관리할 뿐 아니라 적절한 운동을 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임성협 원장은 "당뇨망막병증은 초기에 증상을 알아차리기 어려워

     

     

    단순한 노안 질환으로 착각하여 방치하기 쉬우므로 정기검진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평소 엄격한 당뇨 관리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밝은눈안과는 강남교보타워점, 부산서면점, 밝은눈안과병원 3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2월 중 잠실점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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