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라식, 라섹 언제 하면 좋을까?

  • 첨부파일| 이정주 원장_썸네일.PNG

    밝은눈안과 2018-11-06 조회 23255
  • 라식과 라섹은 단순히 안경 착용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외모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수술 가능 시기를 궁금해하는 청소년들이 많다.

     

    하지만, 라식과 라섹은 아직 성장이 진행 중인 청소년기 학생들이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후, 라섹은 각막 상피를 모두 벗겨낸 후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해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현재의 굴절오차를 교정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방법이다.

     

    만약 이러한 수술을 안구의 성장이 계속 진행되는 상태 즉 굴절변화가 있는 시기에 받게 된다면

     

    수술 후에도 다시 시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며, 재수술이 필요한 상황까지 생길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춘기 이후 성장이 끝난 청소년기 이후에 수술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라식, 라섹 수술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바로 정확히 눈의 성장이 다 이루어진 사춘기 이후가 적절하다.

     

    대부분 17-18세 이후면 눈의 성장이 끝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수술 전, 안과에서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근시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존 렌즈 착용자라면 각막이 안정된 형태로 검사가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 렌즈는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 렌즈는 각막을 눌러

     

    형태를 변형시키기 때문에 검사가 어려울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소프트 렌즈는 약 3일 이상, 하드 렌즈 같은 경우에는 약 5-7일 이상

     

    착용을 중지하는 것이 안전한 검사를 위해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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