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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 계절과 연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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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8-08-24 조회 2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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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 기간이 되면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어난다.

     

     

    보통 시력교정 후 어느 정도의 충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한데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은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시력을 회복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특히 여름철에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경우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감염이나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 불안감을 내비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은 계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수술실은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또한, 안전한 시력 교정을 위해 안과 내 소독과 멸균 관리 등이 철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감염이나 염증과 같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거의 없다. 오히려 시력교정수술의 완성도는

     

     

    환자가 수술 전후 주의사항을 준수하고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수술 직후에는 가급적 집으로 바로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취침 시에는 플라스틱 보호용 안대를 착용하여 각막에 주름이 생기거나 각막 절편이 밀리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또한, 자외선은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차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자외선 지수가 더욱 높으므로 외출 시 선글라스나 안경, 모자 등으로

     

     

    눈을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얼굴에 직접 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곽애영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은 계절보다

     

     

    의료진의 기술력에 따른 수술의 정확도가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수술 전 반드시 충분한 사전 검사를 진행하는지, 의료진이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추었는지 등의 여러 가지 사항을 신중하게 고려한 후 안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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