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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식, 라섹 부작용 우려된다면 스마일수술 선택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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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8-07-12 조회 2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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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등 근거리 작업이 증가하면서 시력저하를 겪는 사람들 역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청소년의 근시 유병률은 90%에 달하는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근시는 한 번 생기면 눈의 성장이 끝나는 만 18세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시력 저하를 겪는

     

     

    사람들은 보통 안경, 렌즈 착용의 불편함 해결과 외적인 모습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한다.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바로 ‘안전’일 것이다.

     

     

    시력교정술은 국내로 도입된 이후,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여 보편화되었지만

     

     

    여전히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수술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따라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결합하여 안전성을 더욱 높인 스마일수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독일에서 처음 개발된 스마일수술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실질만을 분리하여

     

     

    약 2~4mm의 최소 절개로 시력을 교정한다.

     

     

     

    라식이나 라섹처럼 각막 절편을 생성하거나 각막 상피를 제거하지 않고

     

     

    레이저 장비를 통해 교정량만큼의 내부 실질만을 분리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의 손상이 적다.

     

     

    덕분에 스마일수술은 시력 교정 후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절편 주름, 각막 혼탁,

     

     

    그리고 각막중심부가 약해져 돌출되는 증상인 각막확장증 등의 부작용 우려가 적다.

     

     

     

    하지만 스마일수술은 각막의 실질만을 정교하게 분리해야 하는 만큼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스마일수술을 통해 성공적인 시력교정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영섭 원장은 “스마일수술은 회복이 빨라 별도의 회복 기간을

     

     

    가지지 않고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이러한 스마일수술의 장점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수술 전 철저한 정밀 검사로 본인의 눈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