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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고도근시라면, 라식·라섹보다 렌즈삽입술? 경험 많은 안과 선택이 중요하다

  • 첨부파일| 천현철대표원장-01.jpg

    밝은눈안과 2018-07-26 조회 25831
  • ▲ 사진=밝은눈안과 부산서면점 천현철 원장

     

     

     

    여름방학과 휴가를 통해 시력교정술 상담 및 시술차 안과를 찾아가는 이들이 많다.

     

     

    특히 라식과 라섹은 보편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는 시력교정술로 안경을 벗고

     

     

    생활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관련 정보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신입사원 직장인 이 씨(28세)는 이번 여름 첫 휴가를 가게 됐고 그 시간에 안과를 방문해

     

     

    시력교정술 관련 상담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 이 씨는 초고도근시 환자로

     

     

    평소 두꺼운 안경을 끼고 생활해야 했다. 압축된 두꺼운 안경으로 인해

     

     

    눈이 더 작아 보이는 인상이 콤플렉스이기까지 했다. 대학생 시절 초고도 근시와

     

     

    난시가 심해 라식, 라섹이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적 있는 이 씨는 안과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들어볼 계획이다. 

     

     

    위 사례와 같이 -9디옵터 이상의 초고도근시 환자들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시력교정술이 불가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고도 근시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방법으로 안내렌즈삽입술 등이 등장했고 그 외에 다양한 시력교정술 방법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다.

     
     

    초고도근시 환자의 경우, 각막 절삭 양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남아있는 각막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 수술 후 원추각막 혹은 근시퇴행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위험 때문에 -9~10 디옵터 이상의 환자들은 각막을 절삭하지 않고,

     

     

    눈 속에 특수 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하는 의료진이 많다. 안내렌즈압입술은 각막을 그대로 보전하면서도

     

     

    시력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막이 얇은 환자, 초고도근시, 초고도난시 환자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다. 

     

     

     

    밝은눈안과 부산서면점 천현철 대표원장은 “안전한 렌즈삽입술을 위해서는

     

     

    눈 속에 삽입하는 렌즈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집도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함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렌즈삽입술은 렌즈가 삽입될 눈 속 공간을 잘 측정해 개인에게 맞는 렌즈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의료진의 경험이나 기술력 등이 좀 더 안전한 수술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 관련 의료 업계의 조언이기도 하다.

     

     

     

    ICL 렌즈삽입술 수술건수 우수병원이기도 한 밝은눈안과 부산서면점 천현철 원장은

     

     

    “까다로운 초고도근시 환자들일수록 렌즈삽입술을 위한 병원을 선택할 때 렌즈의 종류나

     

     

    병원에서 실시된 수술 회수, 의료진의 경험 등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환자들을 위해 모든 종류의 렌즈와 검사 및 수술 장비를 구비하는 것이 안과가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