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오건호 작가 초대전 ‘평범-한 직장인의 여행스케치’

  • 첨부파일| 20180710100011.jpg

    밝은눈안과 2018-07-10 조회 2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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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BGN 밝은눈안과 갤러리에서 7월 12일부터

     

     

    평범한 직장인의 여행스케치라는 제목으로 작가 오건호 초대전이 진행된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오건호 작가는 여행 중 영감을 받아

     

     

    우연히 펜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여행 중에 느꼈던

     

     

    추억과 분위기를 간직하기 위해 계속해서 여행스케치를 했다.

     

     

     

     


    오건호 작가는 “여행장소에서의 느낀 분위기와 추억을 스스로 기록하는 것이

     

     

    여행드로잉의 목적이며, 작품을 통해 다른 시간에 걸쳐 같은 장소를 공유했던

     

     

    이들과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바람이 작품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같은 공간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작품과 마주친 이들에게 여행지에서

     

     

    담아온 각자만의 추억과 느낌을 꺼내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것이 작품활동의

     

     

    궁극적 의미이자 보람이라 생각하며, 가장 좋아하는 작품평은 ';;그림 잘 그렸어';;가 아닌 ';;저기 가봤어';;이다”라고 말했다.

     

     

     

     


    오 작가는 “우리에게 친숙한 여행의 공간, 일상의 공간을 펜화라는 작품을 통해

     

     

    대중들이 쉽게 알 수 있고, 공감과 회상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펜과 종이를 통해 선의 조합으로 기록함으로써 미술이라는 영역을

     

     

    대중과 가까이 이어주고 싶은 바람이 계속해서 펜을 들 수 있도록 하는 모멘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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