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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식, 라섹 수술 후 관리법은?

  • 첨부파일| 20180607_BGN_보도자료_4-01.jpg

    밝은눈안과 2018-06-07 조회 2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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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시력교정수술 전 의료진의 기술력, 첨단장비 보유 등의 요소를 고려한다.

     

    하지만 시력교정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중한 안과 선택뿐 아니라

     

    수술 후의 관리 역시 중요하다. 철저한 사후 관리 여부에 따라 빠른 회복과 안전을 비롯한

     

    수술의 완성도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회복된 시력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사후관리 해야 할까?

     

     

     

     

    먼저 시력교정수술 후에는 눈에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을 심하게 비빌 경우 라식 수술 환자는 절편이 밀려 각막에 주름이 생기거나

     

    상처가 날 수 있고 라섹 수술의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다.

     

    특히 수면 시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력교정 후 약 2주 동안은

     

    눈에 손이 닿지 않도록 플라스틱 보호용 안대를 착용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눈에 피로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수술 직후에는

     

    가능한 한 곧바로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장시간 사용을 삼가고 만일 오랜 시간 근거리 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중간마다

     

    휴식 시간을 가져 눈의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술 후 처방 받은 안약을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시간과 횟수를 잘 지켜

     

    점안해야 하며 일정 기간 금주, 금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나 선글라스 착용이 필요하다.

     

    특히 라섹은 각막의 상피를 벗겨낸 후 레이저를 조사하여 시력을 교정하므로 벗겨진 상피가

     

    다시 자라날 때까지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이때, 약해진 상피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각막 혼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영섭 원장은 “시력교정수술 후 환자 스스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부작용 발생 위험 여부와 회복 속도가 결정될 수 있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주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안과에 내원하여 눈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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