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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욱 안전한 시력교정 원한다면, 부작용 최소화한 스마일수술

  • 첨부파일| 20180326_보도자료_1.jpg

    밝은눈안과 2018-03-26 조회 2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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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시력교정수술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이 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할 만큼

    대중화된 시력교정술은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안전성 또한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시력교정수술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수술이 바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스마일수술이다.

    가장 대중화된 시력교정술인 라식과 라섹은 각막 실질을 굴절이상만큼 깎아 시력을 교정한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후 각막을 절삭 하는데 이때, 각막절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많은 양의 절개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신경줄기다발 일부가 손상되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라섹은 각막상피를 제거하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필요하고 각막혼탁이나 퇴행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반면, 스마일수술은 독일에서 개발된 3세대 시력교정술로 라식,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여 2~4mm의
    최소 절개로 시력을 교정한다.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고 레이저가 각막을 투과하여
    교정량만큼의 내부 실질을 분리하기 때문에 주변 조직의 손상이 적고 정확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안구건조증 발생 확률이 낮으며 원추각막, 각막혼탁, 빛 번짐 등의 부작용 위험성 또한 적다.
     

    게다가 스마일수술은 수술 과정에서 수반되는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어느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 라식, 라섹에 비해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여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영섭 원장은 “스마일수술은 기존 시력교정술의 부작용이 우려되는 사람,
    빠른 일상생활의 복귀가 필요한 사람, 평소에 안구건조를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스마일수술 역시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환자의 안구 상태에 따라 어느 위치에서
    각막 실질을 분리하는지가 스마일수술 성공의 척도이므로, 해당 수술에 대한 의료진의 숙련도와
    기술력을 면밀히 따져 적절한 안과를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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