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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병 연령 낮아지는 노안, 노안교정술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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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8-01-26 조회 3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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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의 탄력이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노안이다. 근거리 물체를 보기 힘들어지는

     

    대표적인 노화 현상의 일종인 노안은 보통 40대 중반 이후부터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 컴퓨터 작업, 잦은 자외선 노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비교적 이른 시기에 노안이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더는 노안을 노인성 질환만으로

     

    분류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20대를 포함한 젊은 연령층에서도 주의를 필요로 한다.

     

     

     

    노안이 발병하면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늦어지며 근거리에서의 시력장애가 나타난다.

     

    또한, 눈이 뻑뻑하고 시린 느낌, 두통, 피로감 등의 현상을 겪을 수 있다.

     

     

     

    노안은 돋보기, 다초점 안경 등의 시력 보조기구 착용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관상이나 편의성의 이유로 수술을 통해 노안을 교정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술을 통한 노안 교정에는 레이저 노안교정술, 노안렌즈 삽입술 등이 있다.

     

     

     

    레이저 노안교정술은 레이저로 눈 표면 도수를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이는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보이지만 눈 표면에 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을 함께 겪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반면, 노안렌즈삽입술은 특수 렌즈를 삽입하여 노안을 교정한다.

     

    노안 다초점 렌즈삽입술의 경우 노안뿐 아니라 백내장까지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하므로

     

    두 질환을 같이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맞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임성협 원장은 "흡연, 자외선,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을 진행할 경우 개인마다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이 모두 다르므로 안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통해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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