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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식, 라섹 수술 후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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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8-01-11 조회 3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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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식, 라섹 수술은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시력교정술이다.

     

    국내에 도입된 지 20여 년이 넘은 현재에는 최첨단 장비와 기술력의 향상으로

     

    안전성이 강화되어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의 가능성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술 후 환자 본인의 관리에 따라 시력의 질이 좌우될 수 있다.

     

    따라서 주의사항을 제대로 알고 지키는 것이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먼저, 시력교정수술 후 초기에는 눈에 손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손이 닿거나 눈을 심하게 비빌 경우 라식 수술은 절편이 밀리며 각막에 주름이 생기거나

     

    상처가 날 수 있으며 라섹의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빠른 시력 회복과 안전을 위해서는 수술 후 약 2주 정도 보호용 안대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라섹의 경우 라식에 비해 회복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동안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조심하며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교정수술 후 관리가 소홀하면 각막혼탁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꾸준히 안약을 점안해야 하며 자외선 차단을 위해 한동안 모자나 선글라스 착용이 필요하다.


    또한, 요즘 같은 추운 겨울철에는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안구건조증의 가능성이 더 커지므로

     

    라식, 라섹 수술 후에도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수술 후에는 더욱 자주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오랜 시간 근거리 작업을 할 경우에는 중간마다 휴식을 취해 눈에 피로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술 직후는 가능한 한 곧바로 귀가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영섭 원장은 "시력교정수술은 전문의의 실력,

     

    자신에게 맞는 수술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조언했다. 

     

    수술 후 관리 역시 수술 성공의 척도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환자는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주의사항을 꼭 지켜야 하며 수술 후에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한동안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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