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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안구건조증 최소화 하는 스마일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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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8-01-05 조회 3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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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구건조증 환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눈물 양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하여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은

     

    겨울철 실내 난방으로 조성된 건조한 환경에서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은 눈의 이물감, 건조감, 충혈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건조한 환경 이외에도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교정수술의 부작용에서 찾을 수 있다.

     

    기존의 라식 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든 후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는 방식이다.

     

    각막절편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많은 양의 절개가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각막의 실질에 있는

     

    신경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고, 그로 인해 수술 후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안구건조증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스마일라식이 있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시력교정술의 단점을 보완하여 약 2mm의 최소 절개만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각막을 투과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상피를 건드리지 않고 수술하므로 라식, 라섹에 비해

     

    각막신경손상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의 시력교정수술과 달리 수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의 위험도 적다.

     

     

    또한, 스마일라식은 통증이 적어 수술 후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권계윤 원장은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스마일라식은 효과적이다. 그러나 누구나 스마일라식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수술 전 꼼꼼한 정밀 검사를 통해 해당 수술의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선택해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