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라식·라섹 어렵다면, ICL(안내렌즈삽입술)로 시력교정 가능"

  • 첨부파일| 2018_BGN_보도자료_2-01.jpg

    밝은눈안과 2017-12-18 조회 32385
  •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낮은 시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안경, 렌즈 등이 낮은 시력을 보완해주지만 불편함 자체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시력교정수술을 고려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라식, 라섹 수술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력교정수술은 개인의 눈의 상태에 따라 환자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수술을 시행한다. 

    하지만 그중 시력교정으로 가장 보편화된 라식, 라섹은 각막이 얇거나 

    -10디옵터 이상의 초고도근시, 고도난시 등의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라식, 라섹 수술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대안이 되는 것이 

    바로 안내렌즈삽입술이다. 

    안내렌즈삽입술이란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을 절삭하지 않고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홍채와 수정체 사이에 특수 고안된 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이정주 원장에 따르면, 각막을 손상 없이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안내렌즈삽입술은 시력교정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안구건조증, 원추각막, 퇴행 등의 부작용 발생률이 낮고, 

    수술 후 다음 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문제 발생 시 렌즈를 제거하면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렌즈삽입술은 각막의 국소 부위를 절개해 렌즈를 삽입하는 만큼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따라서 해당 수술에 대한 숙련도가 높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정주 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시력교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수술은 렌즈 크기와 안구 공간이 맞지 않으면 

    녹내장, 백내장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술 전 반드시 철저한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밝은눈안과 이정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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