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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후 라식수술, 사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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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7-12-14 조회 3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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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낮은 시력으로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안과를 찾는 수험생들이 많다.

     

    시력교정수술은 시력 회복과 더불어 외적으로도 큰 변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험생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수술에 앞서 시력교정술에 대한 정확한 정보 획득과

     

    충분한 고려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수험생들이 라식, 라섹 수술을 받기 전 가장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할 사항은

     

    자신의 안구 성장이 끝났는가이다. 일반적으로 안구의 성장은 만 18세 이후 멈춘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람마다 성장 속도에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수능시험을 마친

     

    예비 대학생임에도 계속해서 안구가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권계윤 원장에 따르면 시력교정수술은

     

    안구의 성장이 멈춘 후에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안구의 성장이 계속되는 상태에서

     

    시력교정을 하게 되면 근시가 계속 진행되어 수술 후에도 교정된 시력이

     

    유지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력교정수술을 고민 중이라면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과 검사를 통해 안구 성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라식, 라섹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검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자제하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난 후 외모의 변화를 위해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눈에 자극이 갈 수 있고 각막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 전에는 일정 기간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만약 눈의 염증, 결막염, 심한 안구건조증 등 수술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있다면

     

    수술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 개선 후 시력교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권계윤 원장은 “일상생활의 불편함 해소, 외모 변화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 때문에

     

    수술을 받기 전 반드시 꼼꼼하게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철저한 검사 후 수술을 받게 되면 그만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