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라식라섹 정확한 정보를 취득 후 진행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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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7-11-28 조회 3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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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력교정수술로 대표되는 라식, 라섹은 매년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술을 받을 만큼 보편화되었다. 

     

    때문에 인터넷을 비롯해 여러 매체를 통해 라식, 라섹에 관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시력교정술을 고려할 때 인터넷에 퍼진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만을 믿고 수술을 결정한다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력교정술에 대한 오해와 속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진실은 무엇일까?

     

     

     
    라식, 라섹의 잘못된 속설 첫 번째는 ‘렌즈를 오래 착용한 사람은 라식 수술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력교정술에 있어서 각막의 두께와 모양은 수술 가능 여부와 방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각막의 두께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렌즈를 오래 끼면 각막이 얇아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 렌즈가 각막을 눌러 모양이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는 

     

    소프트렌즈는 4~7일, 하드렌즈는 2주 이상 착용을 자제해야 한다.
     
    두 번째 속설은 ‘안과 전문의들은 라식, 라섹을 하지 않는다’ 이다. 의사들이 환자들에게는 

     

    라식, 라섹을 권유하면서 정작 본인은 안경을 쓰고 다닌다는 이 소문을 믿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시력교정술의 안전성도 크게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수술을 받은 경우 환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직접 설명할 수 있기에 실제로 수술을 받는 안과 의사들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세 번째로는 ‘시력교정술을 하면 노안이나 백내장이 빨리 온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 역시 낭설이다. 

     

    라식, 라섹은 우리 눈의 바깥쪽에 있는 각막을 깎는 수술로, 노화에 따라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의 탄력이 감소하면서 발병하는 질환인 노안과는 무관하다. 

     

    노안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화 현상이므로 시기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라식, 라섹 수술을 한다고 해서 노안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권계윤 원장은 “인터넷에 퍼진 무분별한 정보만을 믿고 

     

    시력교정술을 선택하여서는 위험하다"며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력교정을 원한다면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여 철저한 사전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력교정술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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