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수능 후 라식,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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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7-11-17 조회 33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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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난 후 라식, 라섹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그 동안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불편한 안경을 어쩔 수 없이 착용해왔던 경우나 

     

     

    대학 입학을 앞두고 외모적으로 신경을 쓰게 되는 경우, 

     

     

    시력교정술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큰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력교정술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검사와 몇 가지의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교정수술 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눈 성장 여부의 확인이다.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은 안구의 성장이 멈춘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안구의 성장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 이후에도 

     

     

    안구의 불규칙한 성장으로 인해 근시 진행이 계속돼 시력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안구의 성장은 보통 만 18세 전후에 끝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 만 18세 이후에도 성장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 이전에 눈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식과 라섹은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것으로 

     

     

    수술의 기본 원리는 서로 같다. 그러나 수술 방법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라식은 각막의 두께가 얇거나 균일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수술 대상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자신에게 어떤 시력교정수술이 적합한지 또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라식, 라섹 수술 전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수술 전, 눈에 자극이 가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컴퓨터나 핸드폰 등 장시간의 전자기기 사용은 삼가야 한다. 

     

     

    또한, 평소에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라식, 라섹 수술을 하기 전에는 

     

     

    정확한 검사를 받기 위해 소프트렌즈는 4~7일, 하드렌즈는 2주 이상 착용을 자제해야 한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권계윤 원장은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환자의 라식, 라섹 수술 가능 여부를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라식 수술과 라섹 수술은 비교적 안전한 수술이지만 

     

     

    철저한 사전 검사와 더불어 환자 스스로도 안전을 위해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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