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학생의 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tv 뉴스나 각종매체에서 ㅁㄶ은 자료들이 나오고 있고 또 겨울방학이 되어 시력검사 때문에 안과를 찾으면 드림렌즈에 대한 설명을 많이 듣게 된다.

그리고 방학 전 학교에서 갑작스레 안경을 벗고도 잘잘보인다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더더욱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런경우 안경을 착용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안경이 불편하고 번거로운 대상이며 또 안경을 벗고도 마음대로 뛰어놀고 싶은 생각 때문에 그에 대한 관심은 더 증대 되는것 같다.

드림렌즈는 성장기 초,중,고등 학생들의 경우 근시 진행의 억제효과가 크다.

드림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일반 학생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안과에서 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하게되고 그런뒤 안경을 새로 교체하는 경우가 ㅁㄶ다. 이것은 그 만큼의 근시가 진행이 되어 부득이하게 안경을 교체하는 것이다. 그런데 드림렌즈의 경우는 길게는 2년 짧게는 1년 이상 원래의 시력을 유지하며 꾸준히 근시의 진행을 방해하게 된다.

드림렌즈의 검사는 약 1시간 ㅈㅇ도 소요된다. 잘 맞는 렌즈를 착용하고 1시간 정도 그 효과를 지켜보는 것이 이 검사의 관건이다. 약 1시간이 소요된 후 렌즈를 제거하고 난 뒤 나안시력을 측정하게 되는데,

이때 평균적인 시력으로 0.4~0.5(-1.00~-2.00D) 의 경우는 0.8~1.0 이상의 시력을 보이며 0.2~0.49(-2.00~-3.00D)의 경우는 0.4~0.6으로 0.1~0.2(-3.00~-4.00D)의 경우는 0.2~0.3정도의 시력향상을 보이게 된다. 이것은 1시간 착용으로 변화된 시력이며 이런 효과를 매일 지속적인 착용이 뒷받침된다면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 경과 0.8~1.0 의 시력증진을 볼수 있을것이다.

드림렌즈는 잠 잘 때만 착용하면 된다.

하루 평균 8~10시간 정도 잠 잘때만 착용을 하게 되는데 착용시작후 1일 지나면 평균 시력이 0.3~0.5 정도로 향상되고 약 일주일이 지나면 0.8~1.0 의 시력이 되게 된다. 드림렌즈는 각막의 중심부를 꾸준히 눌러 직접적인 근시의 원인인 안축장이 길어지는 현상을 막는 효과로 약 1주일이 되면 0.8~1.0 의 시력으로 향상될수 있는데 근시의 정도에 따라 그 차이 각각다르다

그리고 경도의 근시일 경우 시력의 유지되는 시간이 길고 그 효과가 더욱 탁월하므로 렌즈 착용을 빨리 시작하면 할 수록 더 좋은 시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학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드림렌즈는 평균 2~7일 정도의 유지기간을 갖는다

약 한달 ㅈㅇ도는 드림렌즈의 모양에 따라 각막의 모양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므로 시력의 유지는 1일에서 2일정도로 국한된다. 하지만 한달이 지나고 각막의 형상이 렌즈의 모양에 따라 잘 만들어지게 되면 그 시력은 평균 유지기간으로 갖게된다.

이경우도 마찬가지로 경도의 근시에서 더욱더 큰 효과를 보게 되는데 최대 일주일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실질적으로 2~4일정도 까지 유지되는 경우가 제일 많다.

드림렌즈는부작용이 거의 없다.

기존의 콘택트 렌즈에서 보면 각막에 갖가지 질환을 유발하여 시력을 오히려 저하시키는 경우가 많다.

각막부종, 각막염, 안구안구건조증등이 그 대표적인 질환인데 이 경우 렌즈를 하지 않아도 그 후유증으로 남아서 시력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드림렌즈의 경우는 현존하는 렌즈의 재질 중 가장 산소투과성이 높으며 부드러운 재질을 하용하여 착용시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제공하므로 이런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밝은눈 안과 박세광 원장은 "산소 투과성이 높고 재질의 안정성이 뛰어나 부작용이 거의 없고 근시진행억제 효과가 좋고 무수술적 교정방법으로 탁월한 시력 교정을 보이는 드림렌즈는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통해 전문의의 상세한 상담과 더불어 정확한 교정이 우선되어야 할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