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착용하면 즐겁다

안경은 시력을 교정하지만 근시진행을 막지는 못하고 물체가 작아보이게 된다.콘택트렌즈는 안경에 비해 물체는 커 보이지만 장시간 착용시 각막에 여러가지 부작용을 야기 시킨다.
이런 부작용을 한번에 해결한 드림렌즈라는 새로운 교정도구가 나와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렌즈는 잠잘 때만 착용하고 낮 동안에는 착용을 하지 않으면서 효과는 정상시력과 거의 흡사한 시력을 유지한다.
드림렌즈(-1.00~-4.00D착용 후)는 약 1일 경과 후 0.3~0.5까지의 시력증진을 가져오고 평균 2~7일이 경과되면 시력이 0.8~1.0정도로 향상된다. 안경을 착용했을 경우처럼 안경렌즈의 왜곡현상으로 인해 물체가 작아보이는 현상이 없는게 장점
드림렌즈는 근시 진행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 근시가 진행하는 시기인 성장기에 하루 평균 8~10시간 정도 꾸준히 착용을 했을 경우 각막의 중심부분을 마사지 하듯이 눌러 줘서 안축이 길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대문에 근시의 진행을 직접적으로 방해하게 된다.
/자료제공 : 밝은눈 안과
박세광 원장(051-863-6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