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백내장이란?

백내장은 눈 안의 수정체가 뿌옇고 혼탁하게 변하는 질환입니다.

수정체란 빛을 굴절시켜 초점에 상을 맺히게 하는 투명한 기관입니다. 우리 눈을 카메라에 비유한다면, 렌즈 (LENS)와
같은 역할을 하는 조직입니다. 카메라 렌즈가 뿌옇게 되면 사진이 흐리게 나오는 것 처럼, 우리 눈 속 수정체가
뿌옇게 되면 시력이 흐려지거나, 때로는 색상이 원래와 다르게 왜곡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백내장은 매우 흔히 발생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일환입니다.
60대의 절반 이상이 증상을 나타내며, 80세 이후로는 거의 100%에 가까운 발병률을 보입니다.

  • 맑고 투명 건강한 수정체/시야

  • 빛이 번지고 혼탁한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시야

백내장 종류와 증상

백내장의 종류

백내장의 증상

  • 시력저하

    초기에 원거리 시력이 다소 저하된 듯
    하다가 점점 심한 시력장애로 진행됩니다.
  • 주맹 현상

    밝은 곳에서 시력이 더 떨어지고 어두운
    실내나 밤에 더 잘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 눈부심 현상

    빛이 퍼져 보이거나 햇빛, 형광등 등
    밝은 조명 아래에서 눈을 뜨기가 힘듭니다.
  • 근시

    평소 돋보기를 사용하였으나 갑자기
    돋보기 없이 독서가 가능해 질 수
    있습니다.
  • 단안복시

    사물이 이중으로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

백내장 검사

  • 각막검사

    [ 각막검사 ]

    • 세극등 현미경검사
      세극등 현미경검사는 안과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장비지만 각막 및 전안부 이상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고배율의 현미경이 달린 세극등 현미경으로 눈을 확대하여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검사입니다.
    • 초음파 각막두께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각막의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로 눈에 접촉시켜 돌아오는 초음파를 판독하여
      두께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비접촉식 각막두께검사
      비접촉방식의 레이저 각막측정기는 마취가 필요 없고, 각막접촉에 대한 환자의 불안감과 감염의 위험성 없이
      정확한 각막측정이 가능한 첨단 장비입니다.
    • 각막전후면검사
      각막곡률검사로 각막의 전면부를 검사해 보았다면 각막지형도 검사를 통해 각막의 전면부 뿐만 아니라
      후면부 원추각막까지도 정확하게 진단할수 있다.
    • 각막내피세포검사
      원터치로 안구 자동 추적기능을 가진 각막내피세포 분석장비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작동이 가능한 첨단
      검사장비입니다.
  • 굴절력검사

    [ 굴절력검사 ]

    • 자동굴절력검사
      눈의 근시, 원시, 난시의 정도를 검사할 수 있으며 각막 및 동공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 타각적굴절검사
      최대교정시력측정 및 각막질환시 이상 발견이 가능한 검사로 원추각막의 경우 검사시 반응을 발견해 낼 수 있습니다.
    • 조절마비굴절검사
      눈의 굴절력을 조정할 수 있는 눈 안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안약을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제 도수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조절마비후굴절검사
      CR검사 후 3-4일이 지난 후 타각적 굴절검사 MR을 시행하게 됩니다.
    • 안경도수검사
      착용 중인 안경의 도수를 검사하여 개개인의 근시, 난시, 난시축, 원시 등이 수치에 맞게 잘 맞추어졌는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시력교정차트
      Projector의 Beam이 아닌 컬러 LCD 화면으로 장소 및 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아 정확한 시력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레이저안구측정

    [ 레이저안구측정 ]

    • 레이저안구측정
      레이저빔을 이용하여 백내장 수술 및 안내렌즈 삽입술에 필요한 안축장 길이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장비로 비접촉 방식으로 점안 마취가 필요없고 감염이나 각막의 손상이 없습니다.
  • 초음파검사

    [ 초음파검사 ]

    • 초음파검사
      안내 질환과 안외질환을 감별하거나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를 이용한 검사로 안종양 진단이나 감별진단, 망막박리나 안내이물의 위치선정, 안축장(안구)길이, 전방의 길이, 수정체의 두께 등을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 시기능검사

    [ 시기능검사 ]

    • 최대교정시력검사
      CR검사 후 3-4일이 지난 후 타각적 굴절검사 MR을 시행하게 됩니다.
    • Wavefront Analyzer검사 Scout
      보통은 10배율 또는 16배율로 확대 관찰하거나 40배까지도 확대하여 눈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으로 시력이 안 나오는 경우, 각막이영양증이 있는 경우. 홍채염이 심한 경우는 수술이 불가능해 세극등현미경으로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 야간동공크기검사
      시력교정수술 후 야간 빛번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자동동공크기검사
      동공의 크기는 빛의 양에 따라 변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커지고 밝은 곳에서는 동공이 작아지므로 동공 크기를 정확히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우성안검사
      두 눈 가운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눈으로 야간동공크기 검사를 하지 않아 생기는 부작용을 방지하는 검사입니다.
    • 사위검사
      단안 및 양안 주시검사를 시행하며, 가림검사를 시행하여 사시각(눈이 돌아가는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색각검사
      물체에 대한 색상과 색상의 그림자를 인지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망막검사

    [ 망막검사 ]

    • 정밀안저검사
      세극등현미경 및 도상검안경을 사용하여 미세한 시신경 및 안저이상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 안저검사
      안저검사는 망막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시력교정술의 기본 정밀 검사로 시신경, 황반부, 망막혈관 상태를 검사하여 망막이 약해지거나 변성이 있는지 검사, 특히 당뇨망막병증이나 황반변성의 진단치료에 필요한 형광안저촬영도 가능한 장비입니다.
    • 시신경 및 황반부 검사
      눈 속의 시신경 및 망막을 단층 촬영하는 기기로 눈의 종합검진을 하는 CT촬영으로 망막질환과 심각한 안과 질환들을 초기에 잡아낼 수 있는 최첨단 장비입니다. 또한 OCT는 녹내장을 초기에 알아낼 수 있는 진단 장비입니다.

백내장 위험성

  • 백내장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 방치하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눈의 노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40대부터는
    연 2회 안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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