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체험기

시력교정 수술건수 527,812건 돌파! (2016년 12월 6일 기준)

밝은눈안과를 체험하신 스타&유명인들의 소중한 체험기를 소개합니다.

  • 초고도 근시인 내가...

  • 안경은 초등학교 때부터 내곁에 없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세수할때와 잘때만 내 얼굴에 없을 뿐 항상 안경을 쓰고 있어서인지
    얼굴이 안경에 맞게끔 변하는 걸 느낄수 있었다.
    그것은 결코 이쁜 얼굴은 아니었다.

    대학교때는 렌즈를 끼고 자기도 해서 결막염이 생기기도 했고, 그런 다음
    안경을 벗는 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 되었다.

    무려 결혼식때도 안경을 벗고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웨딩을 마쳤던 것이다.
    그때는 라식이라는 것이 없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한마디로 너무 좋은 세상이다.
    수술 후에 제 2의 삶을 사는 것 같다.

    수술 전에 검사 상으로 고도근시라서 에피라식을 해야 할 정도지만 다행이
    각막이 두꺼워 일반 라식수술을 했다.

    수술당일은 생각보다 많이 아파서 고통스러웠고 정말 잘 보일까하는 두려움도
    있었는데, 다음날 새벽에 출근해서 근무를 할 정도로 신기하게
    다보이고 아프지도 않았다.

    그뒤에 밤이 되면 불빛이 약간 퍼져 보이고 강한 빛에는
    아직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정도였지만 몇개월이 지난 지금 안경을 벗으니
    다들 예뻐졌다고 하고 수영장이나 찜찔방을 가도 전혀 불편하지 않아 너무 좋다.

    무엇보다 자고 일어나서 손을 뻗어 안경을 쓰지 않아도 밝은 세상이
    보인다는 것이 신기하다.

    같이 수술한 동료도 매우 만족하고 진작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한다.

    사실 검사실에 근무하기에 현미경을 볼때 힘들거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언젠가는 라식의 부작용이 나타 날것이라면서 놀리는 사람도 있지만
    지금의 생활에 큰 만족을 하기에 그다지 걱정되지 않는다.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꼭 라식하라고 권하면서 살고 있다.
    앞을 잘보이게 해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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