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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쌀한 환절기, 점검 고개 드는 '결막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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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눈안과 2018-11-15 조회 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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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해 환절기 질환을 앓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오늘날처럼 미세먼지, 황사, 꽃가루 등 알레르기 반응 요인이 많은 시기에는 결막염 환자 수가 더욱 증가한다.



    결막은 안구를 겉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으로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쉽게 염증이 발생하는 부위이다.

     

    그러므로 외부 반응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하였을 때 나타나는 결막염을 비감염성으로 볼 수 있다. 

     



    감염성은 여러 병원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하게 되지만 비감염성은 알레르기 반응으로부터 발생한다.

     

    손상된 눈 점막에 바이러스 또는 세균이 침투한다면 2차적으로 감염성 결막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결막염이 발생하면 대표적으로 충혈, 통증, 눈곱과 눈물, 이물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알레르기성 결막염 같은 경우 가려움증까지 동반된다. 증상이 심하면 눈꺼풀이 부어올라

     

    눈을 뜨기 어려울 수 있으며 각막 상피가 벗겨질 수 있다. 



    흔히 이 질환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 치유가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증상이 악화되면 결막부종은 물론 만성 결막염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소아의 경우, 결막염이 발생한다면 증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

     

    아이들은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 손상된 눈을 계속해서 만지게 되는데 이 때, 각막에 상처가 나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빠른 치료를 받아 사전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천보영 원장은 “환절기에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이물질이 쉽게 침착 되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고 조언했다.



    한편 밝은눈안과는 강남교보타워점, 부산서면점, 밝은눈안과병원 3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2월 중 잠실점을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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