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 대표적인 노화 증상인 노안, 어떻게 치료할까?

  • 첨부파일| 20180703_보도자료_1-01.jpg

    밝은눈안과 2018-07-03 조회 26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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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초반인 김 씨는 최근 글자를 보면 초점이 잘 맞지 않아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비교적 빠르게 찾아온 노안 증상으로 인해 적잖이 당황한 김 씨는 노안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우리의 눈에는 먼 거리를 볼 때는 얇아지고, 가까운 거리를 볼 때는 두꺼워지며 초점을 조절하는 수정체가 있다.

     

     

    노안은 바로 이 수정체를 조절하는 근육의 탄력이 감소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보통 해당 질병은

     

     

    대표적인 노화 현상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잦은 디지털기기 사용, 근거리 작업 증가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노안 발병이 늘어나고 있다.

     

     

     

     

     

    노안이 발병하면 근거리 작업이 어려워지고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볼 때 초점의 전환이 늦어지며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중년에 노안이 올 경우 돋보기, 다초점렌즈 안경 등의 시력 보조기구 착용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다.

     

     

    그러나 안경을 착용하는 것에 대한 미관상이나 편의상의 이유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수술을 통해 노안을 교정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술적 노안 치료 방법은 레이저 노안교정술, 노안렌즈 삽입술 등이 있다.

     

     

    레이저 노안 교정술은 환자의 나이, 눈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시행되며 안경이나

     

     

    렌즈 착용과 비슷한 효과를 보이지만 눈 표면에 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을 동시에 겪고 있는 사람이라면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특수 렌즈를 삽입하여 노안을 교정하는 노안렌즈 삽입술은 다초점렌즈를 삽입할 경우

     

     

    노안과 백내장을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특수렌즈의 종류에 따라

     

     

    원거리나 중간거리, 근거리가 모두 개선될 수 있다.

     

     

     

     

    밝은눈안과 강남교보타워점 천보영 원장은 “노안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만큼

     

     

    평소 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평소 흡연이나 음주 등 눈에 피로감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특히 40대 이상이라면 정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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